이번 포스팅 곡은 정우, 유연석, 손호준 멋진 3인방이 부른 응답하라 1994 OST의 너만을 느끼며 입니다.. ㅎ
노래 자체도 갈끔하고 편하게 듣기에 참 좋은 곡이네요 ㅎㅎ
밑에 유투브 영상은 너만을 느끼며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들어보죠죠죠!!!
<너만을 느끼며 가사>
네가 나이기를 바랬던 것만큼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아 알 수 없는 이 아쉬움 들은 그리움의 마음일 뿐 오 짧았던 우리의 시간은 오랜 아픔으로 남겠지만 모든 것이 변할 순 없잖아 소중했던 우리 얘기도
오 서러워 우는 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있을 뿐 오래 전 알고 지낸 너와 함께한 내 모습 워~ 더욱 더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서로가 원한 건 아니 였잖아 조금 더 가까이 다가 와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 사랑 Oh my love to you
오 서러워 우는 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있을 뿐 오래 전 알고 지낸 너와 함께한 내 모습 워~ 더욱 더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서로가 원한 건 아니 였잖아 조금 더 가까이 다가 와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 사랑 Oh my love 내 사랑 Oh my love 내 사랑 Oh my love to you
90년대에 히트했던 곡들이 지금 성인이 되어 들어보니 하나 같이 명곡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음악을 ost로 쓰면서 지금은 성인이 되어버린 30~40대의 향수를 많이 자극하고 있는것 같네요..
이러니 시청률이 좋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ㅎ
사실 디아라는 가수는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가수인데 노래 감정에 맞게 참 잘 불러준 것 같아요.
<날 위한 이별 가사>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 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 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 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 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 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 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