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 말 할수 있었던 아드리아누..

 

'황제' 호나우두를 이을 브라질 축구의 공격수로 여겨졌던 아드리아누는 지금 무엇을 하고 인나 궁금해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아드리아누 (Adriano | Adriano Leite Ribeiro) 축구선수

 
출생    1982년 2월 17일 (브라질)
나이    32세 (만31세)
성별    남성
본명    Adriano Leite Ribeiro
별자리 물병자리
띠       개띠
신체    190cm, 87kg
소속팀 CR플라멩구

 

-경력사항-

CR 플라멩구 (브라질)
2011~2012.03 SC 코린티안스 (브라질)
2010.06~2011 AS 로마 (이탈리아)
2009.05~2010.06 CR 플라멩고 (브라질)
2008.06~2009.04 인터 밀란 (이탈리아)
2008~2008.06 상파울루 FC (브라질)
2006 독일 월드컵 브라질 국가대표
2004~2008 인터 밀란 (이탈리아)
2002~2004 AC 파르마 (이탈리아)
2002 AC 피오렌티나 (이탈리아)
2001 인터 밀란 (이탈리아)
2000~2001 CR 플라멩고 (브라질)
1997 CR 플라멩고 청소년팀 (브라질)

 

 

 

02~03 시즌에 파르마 소속으로 아드리아누는 32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코파아메리카에서 7골을 터뜨려 브라질을 정상에 올려놓기

 

도 했었죠.

 

피지컬이 엄청나서 수비수들과 몸싸움도 잘했고 중거리 슈팅이 또 엄청 났었죠.

 

도움닫기 필요없는 파워99 중거리슈팅의 본좌..

 

그러나 아버지의 사망 이후 심리 조절에 실패하며 내리막길을 걸었지요....

 

 코린치안스, 로마, 상파울루에서 부활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로 끝났고, 최근  브라질 축구계의 레전드 카를루스 둥가가 아드리아누에게

 

손을 내밀었죠.

 

2013년 브라질클럽 인테르나시오날의 지휘봉을 잡고 돌아온 둥가가 아드리아누 영입을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다.

 

둥가 감독은 “누구나 두 번째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지만 인테르나시오날 측은 아드리아누의 대리인과 6월 17일 회동을 가졌으나

 

결론을 얻지는 못했는 모양이네요..

 

 

 

요즘 아드리아누가 트위터 계정에 올린 운동사진이랍니다.. 좀더 빨리 정신차렸었으면 어떠했었을 싶네요.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프로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어쩌다 인도네시아 팀이 아드리아누를...

 

어딜가든 빨리 폼 올려서 브라질 국대로 복귀하는 인생 반전 드라마를 봤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아드리아누 스페셜입니다. 즐감하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