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가밍입니다. 최근에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광풍이 불고 있네요. 저도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상화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요즘은 왠만한 금융거래가 대부분 모바일과 컴퓨터를 비롯한 모바일 전자기기를 이용해서 거래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때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누가 나의 컴퓨터를 해킹하면 어쩌나?' ' 거래정보가 조작되면 어쩌나?' 이런 걱정거리! 바로 보안의 문제죠. 그런데 이 보안의 문제점을 거의 완벽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하나의 거래정보를 그 시스템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공유를 하게 되는 거 그것이 바로 블록체인입니다. 지금 당장 이해가 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밑에 글에서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그럼 이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사실 비트코인이 개발되면서 비트코인이라고 하는 가상화폐는 주요 발행주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발행하는 은행이나 이런것들이 존재하지 않죠. 그렇다 보니 이 비트코인을 거래할때 완변하게 보안을 지켜 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록체인이라는 시스템

을 고안을 하게 된것이죠. 누가 개발했는지는 익명으로 남아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은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교실안에 15명의 학생이 있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그럼 이 15명의 학생가운데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만원을 빌려주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의 거래가 이루어질 때에는 증인과 증거가 필요하겠죠?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만원을 빌려줬다는 그 증거를 교실안에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거래 장부에 적게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 한가지 거래가 모든 사람이 증인이 되는거죠.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의 개념입니다.

 

 

블록체인은

 

1.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

2. 거래시스템 유지보수 저장비용 無

3. 별도의 검증기구 없이 금융거래 신회성 보장

 

 

 

그러면 단점은 없을까요?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승인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승인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승인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거래가 지연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국내법을 개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상화폐 규제를 한다고 하는 것은 시대에 뒤 떨어지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런 여러가지 장애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할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단점

 

1. 한없이 길어질 수 있는 승인 시간

2. 이에 따른 거래 지연

3. 국내법 개정 필요

 

 오늘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갖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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